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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Shielded Labs

Crosslink 피처넷 6주 회고

인센티브 피처넷을 연 지 6주가 지났습니다. 채굴자와 파이널라이저가 참여하는 네트워크의 진행 상황과 겪은 문제, 얻은 교훈을 공유합니다.

Shielded Labs가 마이너나 파이널라이저로 참여해 스테이킹으로 보상을 받는 Crosslink 인센티브 피처넷 출시 6주를 돌아보는 글을 냈다. 네트워크는 아직 미성숙하고 거칠어서 블록 생성, 동기화, 네트워크 복구 전반에서 크래시, 동기화 문제, 파이널리티 정체 같은 버그가 반복됐다. 일부 참가자는 문제를 진단하고 복구를 조율하며 도왔고, 피처넷이 실제 네트워크 동작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줬다고 평가한다. 중대한 문제마다 네트워크를 리셋하지 않고 가능한 한 라이브 환경에서 해결하려는 것이 방침이다.

가장 큰 문제는 파이널리티 계층(BFT)의 정체다. BFT 시스템은 안전하게 합의할 수 없으면 롤백 위험 대신 파이널리티를 멈추는데, 이는 가용성을 우선하고 재편성에 따른 롤백을 감수하는 PoW와 반대되는 선택이다. Crosslink에서는 충분한 스테이크가 오프라인이 되면 PoW는 블록을 계속 만들지만 파이널리티는 진행이 멈춘다. 아직 파이널라이저가 돌아오며 자연 복구될지, 조율된 복구 조치가 필요할지는 불분명하다.

팀은 리셋 대신 소프트웨어의 견고성과 분석·모니터링·진단 도구를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최근 파이널라이저 활동과 네트워크 상태를 보는 시각화·진단 도구를 공개해 온라인·오프라인 파이널라이저와 스테이크 합계를 확인할 수 있다. 지갑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마이너는 블록을 만들며, 파이널라이저는 파이널리티를 집행하고, 스테이커는 좋은 파이널라이저를 고르며, 사용자는 일을 못 한 스테이커를 슬래싱한다는 역할 분담이 설계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비활성 파이널라이저에 위임된 스테이크를 사회적으로 슬래싱하는 복구 도구도 개발 중이다.

향후 계획으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네트워크를 재시작하고 새 시즌을 시작하는 방식은 포기했다. 대신 기존 네트워크를 정기 업데이트로 계속 개선하고, 개발에 꼭 필요할 때만 재시작한다. 보상은 시즌이 아니라 6주 주기로 분배하며, 매 기간 시작 전 배정된 ZEC 규모를 공지한다. 참가자는 피처넷 지갑 viewing key와 보상을 받을 메인넷 Orchard 주소를 제출하며, 보상은 총 보유량이 아니라 해당 기간에 채굴·스테이킹으로 얻은 cTAZ에 따라 정해진다. Shielded Labs는 수령자가 아니다.

작성자는 불안정을 견디며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블록 탐색기와 인프라를 만든 @zk_nd3r와 @kenbak를 특히 언급했다. 모두가 지금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나중에 돌아와도 된다고 말한다. 피처넷에 배정되는 ZEC는 시간이 갈수록 늘 것으로 예상되며, 네트워크는 2026년을 지나 2027년까지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워크숍과 커뮤니티 콜도 약 6주에 한 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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